5대신문 2016 신년사 분석 “우리는 새로운게 없다”

2016-01-03 10:08 오후
손재권

5대신문(매경,조선,중앙,동아,한겨레) 1월 1일자 신년 사설 분석. 워드클라우드로 만들어 봤다.
“지금 절체절명의 위기다” 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구조개혁”을 주문하지만 해법은 추상적이었음.

문제를 발견했으나 해법은 딱히 찾기 힘든 상황이라는 것. 대체적으로 ‘정치 혁명’ ‘선거 혁명’ ‘리더십 교체’ 등 올 4월 총선때 각성하라는 메시지로 결론을 맺음. 선언만 난무하고 해법은 없음.

워드클라우드의 큰 단어만 연결하면 ‘우리는 새로운게 없다‘로 귀결됨.

(조선) 새로운 政治 리더십으로 나라가 활기 되찾아야 한다
(중앙) 매력시민이 인구 5000만 지키고 평화 오디세이 연다
(매경) 희망절벽 뛰어넘을 용기와 리더십 절실하다
(동아) `헬조선病’ 뜯어고쳐 선진 대한민국으로 도약하라
(한겨레)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5대신문신년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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