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눈으로 CES에 참가했다면 단연코 ‘주방의 미래’가 보였을 것이다. 스마트홈을 둘러싸고 거실과 주방이 싸우는 격이랄까. 파나소닉과 월풀, LG전자, 삼성전자 등이 보여준 주방의 미래. 어땠을까.
세계 최대 테크 전시회 CES2017이 5일부터 8일까지 미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다. CES는 많은 기업들이 미래를 장악하기 위해 1년간 노력을 쏟아내는 전시회다. CES에 6번째 참석하게 되는데 올해도 많이 기대된다. CES2017에서 봐야할 5가지 키워드를 뽑아봤다.